스킨케어데이

헤라 유스셀세럼 엄청 가볍다 그리고 안끈적하다. 헤라에서 나오는 아쿠아라인(기본 수분)보다도 더 가볍다. 하지만 더 고농축이고 기능성이 있다. 주름기능성이 있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요즘 헤라가 젊은 세대를 공략하다보니 이런 가볍게 바를 수 있는 기능성 에센스를 출시한 것 같다. 피루베이트가 주성분. 세포배양액의 주 성분이기 때문에 피부에 생명력을 넣어준다고 한다. 아침저녁으로 편하게 쓰기 좋은 세럼 로션 뒤에 바르면 된다. 헤라 사이트에 있는 리뷰 공홈에 있는 리뷰라 그런지 너무 극찬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에센스는 맞는것 같다. 용량은 40ml 가격은 95,000원 정가보다 더 싸게 사려면?

에이지 어웨이 콜라제닉워터 이전에는 진한 보라색으로 나왔던 스킨인데 이제 병이 바뀌었다. 콜라겐이 들어가고 히아루론산이 더 들어가서 이전보다 더 보습감이나 탄력케어가 잘 될 수 있게 바뀌었다. 금액은 55,000원 용량은 150ml 에이지 어웨이 콜라제닉 워터 성분 써보면 젤상 스킨으로 되어있어서 촉촉하고 보습감있는 느낌이다. 사계절 내내 쓰지만 특히 건조한 피부나 영양감있는 제형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다. 에이지 어웨이 콜라제닉 에멀전 스킨이랑 동일하게 콜라겐이 더 들어가 있기 때문에 촉촉하게 발리는것이 장점 가격은 60,000원 용량은 120ml 성분은 스킨과 거의 동일하다. 이전 진한 보라색으로 나왔을 때보다 향도 더 좋아졌고 보습감도 더 좋아져서 지금 버전이 훨씬 더 마음에 든다. 주름..

헤라의 베스트 셀러 셀에센스 새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부스팅으로 쓰기 너무 좋은 셀에센스 이전 제품에 비해서 보습력이 더 좋아진 것 같고 피부 표면이 매끈해지는게 느껴진다. 그리고 솜이 바뀌었다. 옛날에는 한쪽은 부드러운면, 뒷면은 메쉬면이였는데 이제는 둘다 부드러운 순면솜이다. 나는 메쉬면도 굉장히 잘썼었기 때문에 이부분은 좀 아쉽다. 셀에센스는 기본적으로 바르면 피부가 투명해지고 촉촉해진다 쓰다가 안쓰면 확실히 느껴지는 제품 모든 피부, 모든 계절에 기본으로 쓰기 좋다. 세안하고 처음에 닦아내면서 사용 금액은 150ml - 65,000원 이전보다 5천원 더 올랐다. 아! 또 다른 장점! 리필이 된다. 이전에는 리필이 안되었지만 이제 리필이 되기때문에 150ml에 5만원으로 구매가능하다. 그래서 업그레..

오랜만에 적어보는 헤라 루미네소스 래디언스 퍼밍세럼 가격은 145000원이다. 오랜만에 헤라를 사용해봤는데 백화점에서만 미리 선출시가 되었다고 해서 사용해보았다. 주름기능성이 인증된 제품. 재생세럼이 시그니아세럼으로 나와있지만 신제품은 더 가벼우면서 싹 흡수되는 점이 장점이다. 당화현상을 케어해주는 것이 이 제품의 키포인트인것 같다. 나이가 들면 단백질과 콜라겐이 당화가 되면서 딱딱해지고 칙칙해진다. 루미네소스 세럼은 이런 당화현상을 케어해주고 전체적으로 재생을 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겨울철 탄력이 떨어지고 칙칙해진 피부에 광채를 넣어주는 세럼이라고 한다. 스킨뒤에 바르면 된다. 순금가루가 눈에 보이는데 순금뿐만 아니라 다이아몬드와 진주까지 들어가 있다고 한다. 꾸준히 발라 보아야겠다.

러쉬 50프로 할인해서 바로 구매해온 입욕제. 1시간 줄서서 들어갔는데 50프로 제품들이 거의 모두 품절. 심지어 치어리 크리스마스 입욕제도 없었는데 누가 다시 결제안해서 그런지 하나가 놓여져있었다. 바로 겟해서 결제한 입욕제. 1시간 줄서서 들어간 러쉬 매장에서 힘들게 건진 치어리 크리스마스다. 원래 12000원이지만 할인으로 6천원에 구매! 진짜 싸게사긴 싸게 샀다. 4시넘어서 갔는데 이정도였으니 내 뒤에 줄서 들어온 사람들은 거의 살게 없었을 것 같다. 원래라면 바로 버리는 봉지지만 힘들게 사온 관계로 봉지도 찍어보았다. 욕조에 풀어본 치어리 크리스마스 달콤한 향이 기분을 좋게한다. 뽀글뽀글 풀어지는 러쉬 입욕제 거품입욕제는 아니라서 부드럽게 퍼진다. 카메라로는 안찍혔지만 풀리면서 펄입자가 반짝반짝..

러쉬는 정말 충성심을 일으키는 브랜드인것 같다. 그 이유는 사용할때마다 행복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여행을 가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밀키배스를 구매했다. 가격은 9000원 다른 버블 입욕제에 비해서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향이 너무 좋아서 바로 구매한 밀키배쓰 홍대점에서 구매했는데 너무 인기가 좋았다. 매장에서는 테스트할때 다른입욕제랑 밀키배스를 잘 섞어서보여준다고 했다. 밀키배스를 넣으면 훨씬더 부드러워지고 향이 파우더리해서 좋아서 그런 것 같다. 보글보글 올라오는 거품 과한 느낌은 아니였지만 반을 잘라서 넣어도 충분히 부드럽고 향이 좋아서 하나로 2회사용했다. 파우더리하고 포근한 향을 좋아하면 러쉬 밀키배쓰 입욕제를 추천한다.

설화수 순행클렌징폼 200ml - 35000원 400ml - 62000원 [순행 클렌징폼 전성분] 출처 : 설화수 공식 홈페이지 설화수 제품이 좋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클렌징 제품도 정말 좋다. 순행 클렌징 폼은 거품이 부드럽게 나면서 매끈하게 씻기고 촉촉하게 씻긴다. 뽀득뽀득한 느낌은 아니지만 촉촉한 느낌과 매끈한 느낌이 세안을 하면서도 자극없이 잘씻기는 기분이 든다. 밤껍질과 귤껍질추출물이 들었다고 하지만 스크럽느낌은 전혀없는 것을 보니 액상으로 들어간것 같기도하다. 클렌징폼이 짜서 쓰는것이 아니라 펌핌해서 쓸 정도로 물제형이다. 자극없으면서 촉촉하고 깨끗하게 씻기는 것을 원한다면 설화수 클렌징폼을 추천한다. 약산성이나 아침세안제는 촉촉하고 자극없지만 세정력도 떨어지는데 설화수 폼은 메이크업한날..

대디오 샴푸를 좋아하지만 내두피에는 별로 맞지않아서 제일 잘맞는 뉴샴푸바와 함께 대디오 컨디셔너를 구매했다. 대디오 컨디셔너도 샴푸와 향이 똑같이 나서 너무 향이 좋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헤어 컨디셔너라고 적혀있는 대디오 헤어컨디셔너. 슈가 대디오 15g - 15000원 [슈가 대디오 주요성분] 이렇게 오일과 버터가 들어가서 그런지 컨디셔너도 부드럽다. [슈가 대디오 성분] 사용법은 물에 불려서 머리에 잘 묻히고 씻어주면되는데 사실 짜서쓰는 트리트먼트나 린스가 훨씬 쓰기는 편하다. 향도 제품에서는 많이나는데 대디오샴푸처럼 쓰고 머리에 향이 많이 남지는 않는다. 샴푸랑 같이쓰면 시너지로 더 향이 날것같은데 단독으로 쓰면 머리감을때만 향이나는 정도다. 녹혀 쓰기가 귀찮아서 직원이 알려준대로 모발에 비벼서 ..

이전에도 포스팅했던 뉴샴푸 이번에 새로 사서 또 한번 더 포스팅한다. 대디오샴푸도 너무 향이 좋고 리햅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러쉬샴푸는 뉴가 제일인듯 하다. 개운하면서도 모발이 두꺼워지는 효과가 바로 보이는 뉴! 모발이 가느면서 두피가 잘 가려워지고 기름진 나에게는 뉴가 너무 잘 맞다. 실리콘와 왁스성분이 없다는 뉴 샴푸 그래서 뉴샴푸로 씻으면 두피의 갑갑함이 없고 프레시하다! 시나몬,페퍼민트,클로브오일이 두피를 건강하게하고 로즈마리가 모발을 건강하게해준다 [뉴샴푸바 주요성분] [뉴 샴푸바 성분] 두피와 모발을 튼튼하게 하고 탈모방지를 원한다면 뉴 샴푸바를 추천한다. 특히 환절기에는 머리가 더 많이 빠지는데 이럴때일수록 샴푸로라도 데일리케어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요즘에는 두피관리샵도 굉장히 성행하..

러쉬에서 로즈잼과 뉴샴푸바 대디오컨디셔너를 샀다. 오늘 첫번째로 로즈잼 샤워젤을 포스팅한다. 로즈잼은 러쉬이외에 다른 곳에서는 맡을 수 없는 향이다. 러쉬향이 모두 개성이 있지만 로즈가 들어가는데도 비슷한 느낌이 아니라 새로운 향이라서 역시 러쉬!라고 느꼈다. 100g - 16000원 250g - 32000원 500g - 58000원 나는 250g으로샀다. 이전에는 로즈잼이 한정으로 나왔는데 이제는 한정이 아니라 계속 나올예정이라고 해서 일단 중간 사이즈로 구매했다. [로즈잼 주요성분] . [로즈잼 전성분] (출처 : 러쉬 공식홈페이지) 다마스크 장미꽃과 오일, 바닐라가 들어가서 굉장히 풍부하면서 달콤하다. 사실 사용할때는 바닐라의 향기는 잘 느껴지진 않고 장미로 만든 쨈으로 씻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